저주 받은 체형이라 옷고르기 힘든데 여기 옷은 잘 맞더라구요.
예를 들면 허리는 맞는데 기장이 길던가.... 허리 기장은 맞는데 허벅지가 껴서 어쩔수 없이 더 큰 허리사이즈를 사던가.. ㅠ
중계동 2001아울렛을 종종 가는데 거기에 이 매장이 있어서 싸길래 우연히 입어 봤는데 저한테는 맞춤 그자체네요. ㅠ
그래서 자주 이용하는 브랜드 입니다. 브랜드 역사 뭐 그런건 모르구요. 그냥 저한테 맞으니... 이용하는 것일뿐..ㅋ
어제 집사람이 카카오쇼핑 행사한다고 링크 보내주길래 봤는데 가격 좋은거 같아서 공유 합니다.
저같은 상황이신 분들이 꼭 반드시 있을것이라는 생각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