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겨울쯤에 생각나면 사먹는 과자 입니다
매우 달지만 특유의 초콜릿이랑 씹는맛이 좋아 추워지면 생각나서
사무실과 집에 하나씩 두고 먹는편입니다
조카들도 좋아해서 이거랑 킨더에 환장 하더군요;;
덕분에 조카들 한번 다녀가면 남아있는게 ㅠ
개인적인 팁은 저기 2개씩 묶어서 파는거보단
좀 시간을 두고 먹기에는 패밀리팩이 나을거에요
단맛이라 한번에 여러개 먹는 경우가 드문데
2개씩 묶어서 파는 저 1번 옵션은
한번 뜯고 며칠 지나면 눅눅해지더라고요. 한번 뜯으면 따로 봉지에 넣어서 보관을 해야하던가 그래야 합니다
패밀리팩이라는건 내부에 따로 소포장이 된거라 그냥 생각날때 한개씩 집기 좋아요
지금 11번가에서 따로 행사중인지 가격이 다른곳보다 싸네요
초콜릿이 꽤 진한맛이라 단거 땡길때 괜찮습니다
11번가에서 왠일인지 깜짝쿠폰이 들어와있어서 ㅎㅎ 그래도 좀 더 싸게 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