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없으면 일을 못하는 흔한 직장인입니다.

원래는 커피로 때우다가 뭔가 좀 약해서 200mg 카페인정제로 갈아탔다가 위궤양과 식도염을 얻고 몬스터에너지로 왔네요....
아무튼 시중에 나온 에너지 음료중에 효과는 이게 그나마 버틸 만 하더군요. 카페인도 100mg으로 적당(?)하고
맛도 무난합니다.
(한달에 2박스씩 섭취중.....)

개인적인 평으로는 오리지널은 약간 목끝에 감기는 달달한 맛이고 이런 당분탓인지 즉각적인 각성 효과가 있습니다.(단점인데 향이 가끔 입냄새처럼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울트라는 슈가프리라는데 사실 믿을수는 없고 아무튼 달지 않은 맛이긴 합니다. 당분이 적어서 그런지 즉각적인 효과는 떨어지고 오리지널에 비해 전체적으로 효과가 좀 떨어집니다. 장점은 맛이 굉장히 깔끔하고 뒷맛이 없다는 점. 저는 보통 아침 기상 직후에 오리지널 한 캔 따고 점심 식사 후에 울트라 한 캔 땁니다.

해서 보통 오픈마켓에서 2만원대 후반에 무배인거 찾아서 쿠폰 먹이고 2만5천원 선에서 구매하는데 마침 이마트몰에서 싸게 나왔네요.

 

 

 

몬스터에너지 걍 또는 울트라 1박스가 24990원에 다다익선 할인으로 3만원 이상 구매시 3천원 할인입니다.

2박스 주문시 3천원 할인 들어가면서 46,980원으로 박스당 23,490원 나옵니다.

3박스 주문시 kb국민,이마트kb국민,nh카드 청구할인 5%들어가서 박스당 22,790.5원이 나오긴 하는데 우리 건강과 택배아저씨 허리의 안녕을 위해 구매에 신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