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4일 시청 로비에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부산 화훼농가 꽃 나눔, 보듬이 장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으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축소·취소됨에 따라 화훼 소비가 줄고 가격이 급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화훼소비 진작을 위해 장미, 안개꽃, 프리지어, 금어초, 스타치스 등 지역 내 생산된 꽃을 10송이 1,000~3,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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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송이에 저 가격이면 정말 저렴하니 구매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