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마모트 캐나비 자켓의 가격오류 사건이후 책임을 느끼고 자숙하고 있었습니다.
이놈들 아직 보상포인트도 안넣어주네요 -_-

역시즌상품중 헤비급은 거의 다 장만을 해서 지금은 경량과 내피용 제품들만 골라보며 지냈는데요.
폴라텍 써말프로도 사고. 폴라텍 알파도 사고.듀퐁 컴포맥스도 사보고...누가보면 전문산악인인줄...전 캠핑도 싫어하고 산 근처에도 안갑니다;;그저 컬렉터일뿐...

오늘도 잡설이 길었습니다!!
암튼 저번에 올젠 액티브구스를 올려드리고 정작 저는 품절크리로 구입을 못했었는데요ㅠㅠ
그때 액티브보다는 클래식이 좀더 깔끔하고 좋다는 말을 했었는데...클래식이 드디어 풀렸네요.

클래식은 구스8:2에 잡장식이 없는 장점과 후드탈부착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클래식 디자인이라서 한번 구입하면 최소3년은 무난하게 입을수있구요.
이 모델은 13년에 테라노바라는 이름으로 가성비의 절정을 한번 찍었다가 14년에 덕다운으로 잠시 용도변경??을 했다가 다시 구스로 돌아온 놈인데요.
저는 14년판 카키를 소장하고 있었는데 17년판이랑 생긴게 95%이상 일치합니다.차이가 없다는거죠.
13.14년판은 우모량이 400에 근접할정도로 엄청났는데 17년판은 안입어봐서 모르겠네요.

암튼 정말 무난하고 따뜻하게 몇년 입을수있는놈이구요.
전색상 전사이즈 재고가 충분합니다.
당근 순위는 카키. 네이비. 베이지. 머스타드 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네이버 경유해서 지에스에서 현대카드 결제시 95000원이 저렴하구요.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컬쳐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마음이 급하지않고 재고가 있겠다하면~~씨제이나 지에스에서 적립행사뜰때까지 기다리는것도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