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경은 안쓰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늘 극세사천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카메라 촬영시에도 렌즈를 극세사 천으로 닦아 주냐 아니냐에따라 화질의 극명한 차이가 생기고
디스플레이 또한 한번 쓰윽 닦아주면 매우 깨끗해지기 때문에 (만지작 거리다 보면 얼마 못가지만)
누가보면 틱장애 있는 사람마냥 정신나간듯이 책상위에 스마트폰 올려두고 틈틈히 닦고 있습니다.
보통 이렇게 사용하다보면 기름때가 끼어서 잘 안닦이는 시점이 오는데 이때는 기름때 싹 빼주는 폼클렌징으로
빨래? 한번 해주면 다시 원래대로 잘 닦이게 되는데 이것도 귀찮아서 그냥 한동안 쓰고 버릴 생각으로
사용하기에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