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담근 오디청과 참외청을 냉장고에 계속 두고 있어서 얼음물 타 마셨더니.. 맛이 닝닝해서..
탄산수를 사서 에이드를 해 먹자고 생각하고 어제 검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몇일 전 일화몰에서 초정탄산수 190ml 60캔을 12900원에 판매하고
신규 가입자(위메프가입자는 제외)는 2,000원 포인트 적립된거 사용해서 10,900원에 구입하신글을 봤네여.
그글 보고 어제 구매하려고 하다가.. 양이 190ml 가 작아보여서 '선착순' 이라고 검색해보니
초정탄산수 250ml 30캔+ 미콜 250ml 30캔 = 60캔 라고 있어서 클릭...
12,900원인데 신규가입자는 2,000포인트 적립해줘서 10,900원에 구매 가능해서 얼른 구매했습니다.
위 사진은 어제 구매 내역..
1캔당 계산해보니 개당 181.66원 나오네요.. 250ml가 이 가격이면 엄청 싼거 맞죠??
초정탄산수는 오디청과 참외청을 타서 시원하게 얼음 동동 띄워서 마실려고 하는데..
같이 딸려오는 미콜...????
이건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습니다.
어떤분 블로그를 보니 쌀음료(아침햇살) 맛이 마실때 살짝나고 중간맛은 사이다 맛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려질거라고 하시는데..
아침햇살과 사이다를 즐겨 마시는 저는.. 좋아보여서... 초정탄산수와 미콜 조합 괜찮아 보이네요...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제 생각에서는 아침햇살 맛 나는 사이다 30캔(250ml) 와 초정탄산수(250ml) 30캔이 이 가격이면 무척 싼거 같아서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정말 가끔마다 글 적다보니.. 틀린사항 있으시면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