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세월호, 그날의 기록" 전자책을 4월 20일까지 0원으로 구매시, 10년 동안 대여로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책 소개: '재단법인 진실의 힘'은 2015년 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분서주하던 박수현 학생의 아버지 박종대 씨와 만남을 계기로 '세월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세월호 유족들이 건너야 할 슬픔과 절망의 시간이 바로 '진실의 힘'이 견뎌 온 시간과 같았기 때문이다. 작은 힘이나마 함께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세월호 기록팀'을 구성했다. 1년 넘게 세월호 사건을 취재해 온 한겨레21 정은주 기자와 박다영 씨, 박수빈 변호사, 박현진 씨가 참여했다. 기록팀은 10개월 동안 15만 장에 가까운 기록과 3테라바이트(TB)가 넘는 자료를 분석했다. 산산조각 난 채 잡동사니에 파묻히고 뒤섞여 있는 진실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닦고 맞춰나갔다. 진실의 힘 조용환, 송소연, 강용주 이사와 이사랑 간사가 '세월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했다. 구매해서 읽어보려고 책을 열어 보니, 분량이 제법 많은 편입니다.그만큼 많은 의혹들이 있다는 얘기 같은데, 꼭 진실들이 밝혀지길 기원합니다. 추천 3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