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물건인데, 국수(스파게티) 양을 가늠할 수 있게 해줍니다.
한두 번 써보시면 아 나는 이 정도 먹는구나... 하고 적당한 양을 가늠하실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파스타만큼 쥐똥만한 노력으로도 나름 있어보이고 생색낼 수 있는 메뉴가 없다보니 이상하게 자주 해먹게 되더라고요.
예전같으면 굳이 이런 것 까지 사나 싶었을텐데, 요즘같은 때에는 보기에 따라 꽤 유용한 물건입니다. 평소보다 할인하는 건 아니지만, 가격에 비해 유용한 것 같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