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 선풍기로 여름 두번인가 보낸거 같은데 첨에 맛보고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ㅋㅋ
사실 여름엔 뭘 해도 덥긴 더운데 그나마 걸어 다닐땐 이거 없으면 어쩌나 싶을 정도로 좋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한 3개월 바짝 잘 쓰고 올해도 어김없이 쓸려고 보니 배터리가 방전되는건지 한 개는 작동도 안되고 한 개는 바람이 비실비실….
만원대 주고 산거라 사실 뭐 그닥 미련도 없고 그냥 한철용이나 싶어요
걍 싼마이, 가벼운게 최고인거 같은데, 이건 작년에 못보던 타입이네요 ㅋㅋ
귀엽기도 하고 들고다니기 불편해 보이긴하는데 생각보다 작고 엄청 가볍네요 85그람이라는데 생각했던거랑 틀리게 그립감도 핸드폰보다 가로 사이즈가 작아서 편하네요 ㅋㅋ
불빛은 덤인거 같은데 쓸모없는 기능이라 PASS
배터리가 작은 용량인데 1단은 3시간 30분 2단은 1시간 20분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저한텐 그닥 시간은 안중요해서요. 시간 긴거 필요하신분들은 2천 이상짜리 사는걸 추천드리구요
1개면 8900원인데 2개부터 중복 500원 할인이 되서 전 2개 샀네요 ㅋㅋ 올여름 얼마나 더울지 점심시간되면 벌써부터 겨땀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