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발췌
여성 출연자 한 명과 남성 출연자 두 명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김이나는 “이주미 씨는 끼쟁이가 아니다. 남자 무리 중 여자 혼자 있을 때는 끼 파티가 된다”고 말했고, 자막으로는 ‘무리 중 홍일점 파티가 돼요 끼 파티’라고 덧붙여지며 해당 내용을 강조했다. 출연자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패널들의 멘트 역시 불호 포인트.
뿐만 아니라 장면 곳곳에서 등장한 ‘남자 출연자들은 시각감각을 잃었다’, ‘남자들은 모르는 그녀들의 전쟁’라는 자막으로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출연자들이 섞여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출연자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이번엔 여인천하다”, “팽팽한 여자들의 기싸움, 주도권 싸움이다” 등의 멘트를 하는 등 공감받지 못하고 있다.
더욱 아쉬운 것은 이러한 패널들의 멘트와 이를 강조하는 자막이 끝이 아니라는 것.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클립에서는 ‘도발적인 레드퀸의 등장’, ‘그녀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등의 제목으로 올드함을 더했다.
http://v.daum.net/v/20230527092725892
여성 출연자 한 명과 남성 출연자 두 명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김이나는 “이주미 씨는 끼쟁이가 아니다. 남자 무리 중 여자 혼자 있을 때는 끼 파티가 된다”고 말했고, 자막으로는 ‘무리 중 홍일점 파티가 돼요 끼 파티’라고 덧붙여지며 해당 내용을 강조했다. 출연자의 모든 행동에 의미를 부여하는 패널들의 멘트 역시 불호 포인트.
뿐만 아니라 장면 곳곳에서 등장한 ‘남자 출연자들은 시각감각을 잃었다’, ‘남자들은 모르는 그녀들의 전쟁’라는 자막으로 몰입도를 떨어뜨리고, 출연자들이 섞여 요리를 하는 와중에도 출연자 행동 하나하나를 분석하며 “이번엔 여인천하다”, “팽팽한 여자들의 기싸움, 주도권 싸움이다” 등의 멘트를 하는 등 공감받지 못하고 있다.
더욱 아쉬운 것은 이러한 패널들의 멘트와 이를 강조하는 자막이 끝이 아니라는 것.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클립에서는 ‘도발적인 레드퀸의 등장’, ‘그녀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등의 제목으로 올드함을 더했다.
http://v.daum.net/v/20230527092725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