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나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받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원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가지고 만난 상대였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지나와 함께 기소됐던 피의자 4명은 모두 혐의를 인정했다.

성매매 혐의 이후 활동을 중단한 지나는 2015년 말 소속사였던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역시 만료되며

미국으로 돌아가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약 1년 7개월만에 게재된 지나의 심경글에 대중은 싸늘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지나는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앨범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발매하며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특히 오소녀(유빈,유이,전효성,양지원,지나) 출신이라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나는 '꺼져줄게 잘 살아', 'Black & White'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출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91411040567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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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받았고 회당 1,500만원 받고 성매매한거 혐의 최종 인정되었고 피의자 4명들도 모두 스스로 혐의 인정했고

자신은 벌금형 받았고

모두 사실로 일어난 일인데 " 루머 " 로 이야기하는거보니

-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다 -

- 미성년자를 손댔지만 할말이 없는건 아니다 -

- 돈을 받고 잠자리를 가졌지만 몸을 판건 아니다 -

라는 뉘앙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패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