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김소연이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2'(극본 오상호 연출 이단 장영석) 마지막회에 특별 출연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모범택시2' 측이 13일 최종화에 특별 출연하는 김소연의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모범택시2' 9화에 '천변' 남궁민이 특별출연한데 이어, SBS 금토극의 주인공으로 맹활약했던 김소연과 문채원이 특별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틸 속 김소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블랙으로 세팅한 채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흥미를 치솟게 한다. 또한 김소연은 장총으로 어딘가를 저격하는가 하면, 길다란 총을 어깨에 걸쳐 매고 있는 모습. 다크 아우라를 풍기는 김소연이 '모범택시2'에서 과연 어떤 역할로 등장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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