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 트와이스 모모가 두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김희철은 모모와 열애로 데뷔 15년 만에 첫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김희철 소속사 Label SJ, 모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이데일리에 김희철, 모모 열애에 대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오다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는 사이가 됐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