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종원은 가게 개업에 앞서 직원 구인에 나섰다. 가장 먼저 언어 능력이 출중하고 캐셔 경력이 있는 지원자를 만난 백종원은 두 번째 지원자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하게 됐다. 배우 이장우가 그의 앞에 나타난 것.
격하게 이장우를 환영한 백종원은 "여기서 안 뽑으면 돌아가야 하는 거야?"라고 농담하면서도 이력서에 적힌 '가루 능력자'를 보고 눈길이 달라졌다. 백종원은 "이게 매력 있네. 약간 동족이랄까. 연을 따지면 안 되는데 여기에다 사인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
http://v.daum.net/v/20230402203207517
격하게 이장우를 환영한 백종원은 "여기서 안 뽑으면 돌아가야 하는 거야?"라고 농담하면서도 이력서에 적힌 '가루 능력자'를 보고 눈길이 달라졌다. 백종원은 "이게 매력 있네. 약간 동족이랄까. 연을 따지면 안 되는데 여기에다 사인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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