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daum.net/v/20221007092049974?x_trkm=t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주원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7일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측은 주원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이다. 주원의 안방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원은 극 중 황대명 역을 연기한다. 황대명은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소속 공무원으로 연월차 수당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근무 시간에 낮잠까지 자는 평범치 않은 인물.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와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삶이 더욱 비범해진다. 과연 황대명이 월급 스틸에 도가 튼 공무원에서 스컹크를 잡기 위해 뭉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일원이 되면서 어떤 변화를 맞닥뜨릴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주원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7일 tvN 새 드라마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측은 주원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스틸러-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물이다. 주원의 안방복귀작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주원은 극 중 황대명 역을 연기한다. 황대명은 문화재청 특별조사과 소속 공무원으로 연월차 수당을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근무 시간에 낮잠까지 자는 평범치 않은 인물. 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와 내통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삶이 더욱 비범해진다. 과연 황대명이 월급 스틸에 도가 튼 공무원에서 스컹크를 잡기 위해 뭉친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의 일원이 되면서 어떤 변화를 맞닥뜨릴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