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이례적으로 한 광고 모델을 1년 이상 쓰고 있어 화제다.
자사의 간판 모델로 활약 중인 AOA 설현과의 계약을 벌써 두 번째 연장했다.
9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설현과의 계약은 지난 달 종료될 예정이었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설현과 지난 1월 재계약을 진행했고, 활동 기한은 오는 10월까지 연장됐다.
지난 해 설현과 6개월 광고 계약을 한 SK텔레콤은, 그해 11월 또다시 6개월 재계약을 진행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벌써 세 번째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셈이다.
SK텔레콤이 한 광고 모델을 1년 이상 기용한 것은 이례적인 경우다. 배우 장동건이 과거 ‘생각대로T’ 전속 모델로 1년 이상 활동한 적은 있었지만, 여성 연예인의 경우는 전례가 없다. 설현에 앞서 활약한 피겨스타 김연아, 배우 전지현도 각각 6개월 씩 활동하는 데 그쳤다.
출처: 헤럴드경제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6&aid=0001045736
김설현이 연느님 갓지현도 못한 일을 해냈습니다 ㅎㅎ 뿌듯
정책상의 이유로 과도한 노출 이미지(과한 부위 집중 등)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노출이 포함된 게시물은 연예빠17+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