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빠



본문

김태호 PD 설립 제작사 '테오' 100억 유치 추진

  • 작성자: Homework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451
  • 2022.05.02



MBC 예능의 간판이었던 김태호 PD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테오'가 국내 벤처투자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 PD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게 보고 다수 벤처캐피탈(VC)이 투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2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김 PD의 콘텐츠 제작사인 테오가 1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 중이다. 테오에 대한 투자는 새한창업투자가 주도하고 있으며 단독 투자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관심이 많은 복수의 VC들도 투자를 검토 중이어서 이달 중 최종 투자 유치가 완료될 가능성도 높다는 관측이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평가된 테오의 기업가치는 약 1000억 원 수준으로 파악된다. 시장에서는 테오의 기업가치를 500억 원~600억 원 수준으로 예상했지만 새한창투가 예상을 넘어선 기업가치를 제시하면서 몸값이 크게 불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VC는 테오의 기업가치가 다소 높게 책정되자 투자를 검토하다 중단하기도 했다.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김태호 PD가 그동안 보여준 제작 역량과 출연자 섭외 능력을 고려하면 머지않아 국내 최고 수준의 콘텐츠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기업가치가 다소 높긴 하지만 앞으로 성장성을 고려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투자"라고 설명했다.
테오는 MBC를 퇴사한 김 PD가 지난해 12월 자본금 5000만 원으로 설립했다. 설립 초기에는 김 PD가 1인 사내이사를 맡고 그의 배우자인 김보미 씨가 감사로 이름을 올렸다. 올 3월 신임 대표인 이승준 씨가 취임하면서 김보미 감사는 사임, 김 PD와 이 대표 등 2인 이사회 체제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김 PD가 테오에서 처음 제작한 '서울 체크인'은 OTT 서비스 티빙을 통해 큰 인기를 끌면서 이번 투자 유치도 순항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테오는 스타 PD들을 대거 영입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대폭 키울 계획이다. 이번에 유치한 자금을 바탕으로 인재 영입에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http://news.v.daum.net/v/20220502141910795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연예빠



연예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373856 김다미, FA 대어 된다…앤드마크와 전속계약 종료 05.03 805 0 0
373855 임나영 05.03 814 0 0
373854 아이유 05.03 680 1 0
373853 러블리즈 류수정 05.03 599 1 0
373852 프로미스나인 나경 05.03 527 1 0
373851 베스티 다혜 05.03 519 1 0
373850 흰 티 + 가죽치마 찐예은 05.03 581 1 0
373849 이찌 예지의 타이트 가죽핏 05.03 621 1 0
373848 꽉끼는 속바지 아이브 리즈 05.03 825 0 0
373847 페로몬 팍팍 뿌리는 보라 은하의 춤선 05.03 742 1 0
373846 광택 라텍스 바지 입은 신비의 섹기 05.03 775 1 0
373845 EXID 하니 05.03 898 0 0
373844 이혜리 05.03 564 0 0
373843 프로미스나인 지선 05.03 641 0 0
373842 우주소녀 설아 05.03 528 0 0
373841 팬 서비스 하는 트와이스 다현 05.03 826 0 0
373840 오마이걸 아린 05.03 621 1 0
373839 Twice 지효 05.03 569 0 0
373838 이채영 05.03 438 1 0
373837 있지 예지 05.03 414 1 0
373836 드림캐쳐 유현 05.03 383 1 0
373835 드림캐쳐 가현 05.03 331 1 0
373834 있지 리아 05.03 344 1 0
373833 김민주 05.03 619 0 0
373832 가수 공원소녀라잇썸 05.03 389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