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te.com/view/20220528n11472?list=edit&cate=ent
영상 속 레이디제인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들을 소개했다. 마지막 아이템으로 레이디제인은 "나 근데 이 아이템을 아직까지도 고민 중이긴 하다. '이거 내놔야 하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건데"라며 핑크색 가방을 꺼냈다. 옆에서 스타일리스트는 "왜 내가 얼굴이 빨개지려고 하지?"라며 거들었다.
레이디제인은 "마지막까지도 고민한 이유가"라며 "나 이 가방 안 든다"라고 말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이 가방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전에 있잖아요? 여러분이 다 예상하시는 그분(쌈디)이 맞다. 그분(쌈디)이 선물해 준 가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의 10년 전쯤, 그분께서 본인이 좋은 선물을 주시겠다고 이거를 사 왔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제인은 "이게 유니크한 컬러인데, 그때 당시에 이게 시그니처 컬러였다"라고 설명했다. 스타일리스트는 "받았는데 잘 매지도 않으면서 사연이 있어서 팔지도 못하고 그런 전설이 있는 가방이다"라고 털어놨다.
싸서 놀랐는데 원래 그렇게 비싼 건 아니더라ㅋㅋ
영상 속 레이디제인은 플리마켓에 내놓을 물건들을 소개했다. 마지막 아이템으로 레이디제인은 "나 근데 이 아이템을 아직까지도 고민 중이긴 하다. '이거 내놔야 하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건데"라며 핑크색 가방을 꺼냈다. 옆에서 스타일리스트는 "왜 내가 얼굴이 빨개지려고 하지?"라며 거들었다.
레이디제인은 "마지막까지도 고민한 이유가"라며 "나 이 가방 안 든다"라고 말했다. 스타일리스트는 "이 가방으로 말할 것 같으면? 예전에 있잖아요? 여러분이 다 예상하시는 그분(쌈디)이 맞다. 그분(쌈디)이 선물해 준 가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거의 10년 전쯤, 그분께서 본인이 좋은 선물을 주시겠다고 이거를 사 왔다"라고 덧붙였다.
레이디제인은 "이게 유니크한 컬러인데, 그때 당시에 이게 시그니처 컬러였다"라고 설명했다. 스타일리스트는 "받았는데 잘 매지도 않으면서 사연이 있어서 팔지도 못하고 그런 전설이 있는 가방이다"라고 털어놨다.
싸서 놀랐는데 원래 그렇게 비싼 건 아니더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