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두번째 결혼을 맞은 송중기의 이혼 이미 예정된 일이었습니다. 사주철학가 이석호씨는 2017년 9월 9일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을 점쳤습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2019년 7월 결혼을 발표했고 이석호씨는 “송중기와 송혜교 궁합을 봐달라는 요청이 있어 살펴보기로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먼저 송혜교의 사주는 배필이 해로할 수 없고 송중기의 사주는 바람이 많은 여자거나 과거있는 여자를 아내로 들이게 된다”면서 “결국 이 또한 한 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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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7년 다른 사주 블로그에서는 "2020년에 여자가 들어온다", "여자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니까 늦게 결혼하는 것이 좋다", "44세를 넘어서 결혼 해야한다. 그래야 여자가 들어와 안착한다 비록 다른 문제가 생기지만.."과 같은 내용을 볼 수 있는데, 소름돋게도 송중기가 케이티와 교제를 시작한 시점은 2020년입니다.
이 내용을 미루어볼때 송중기의 두번째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으며 심지어 이혼으로 치닫을 수 있다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http://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