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미운 우리 새끼' 이상민이 제주도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탐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과 김준호에게 올해 17년 빚 청산을 예고한 뒤 제주에서 살 집을 보러다니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두 사람과 자신의 제주 로망 하우스에 도착했다. 이곳은 매매가가 23억 8000만원에 달했다.
거실은 고급 통대리석과 바다 뷰가 보이는 통창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무엇보다 세컨드 주방과 3층 규모, 그리고 인피니티 풀까지 갖춘 고급 주택으로 감탄을 더했다.
탁재훈은 "혼자 살기에 너무 크다"고 걱정했지만, 이상민은 "이 정도는 돼야 제주에 지인 부를 맛이 나지"라고 응수했다. 이를 보던 토니 어머니는 "쟤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렸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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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름 기자 (aluemchang@news1.kr)
http://naver.me/FlxdCVxk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탁재훈과 김준호에게 올해 17년 빚 청산을 예고한 뒤 제주에서 살 집을 보러다니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두 사람과 자신의 제주 로망 하우스에 도착했다. 이곳은 매매가가 23억 8000만원에 달했다.
거실은 고급 통대리석과 바다 뷰가 보이는 통창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무엇보다 세컨드 주방과 3층 규모, 그리고 인피니티 풀까지 갖춘 고급 주택으로 감탄을 더했다.
탁재훈은 "혼자 살기에 너무 크다"고 걱정했지만, 이상민은 "이 정도는 돼야 제주에 지인 부를 맛이 나지"라고 응수했다. 이를 보던 토니 어머니는 "쟤가 아직 정신을 못 차렸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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