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퇴원가능,하지만 세균성ㆍ결핵성 뇌수막일 경우 장담못해,
바이러스성은 병원가서 주사한방이면 씻은듯이 났는데 세균성과 결핵성 뇌수막염은 정말 위험한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뇌수막염(뇌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등에 의해 뇌수막에 염증이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뇌수막염은 흔히 1∼10세 정도의 어린이에게서 많이 생기지만 유행 시기에는 10세 이상의 어린이도 많이 걸린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세균성 뇌수막염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뇌는 단단한 두개골 안에 위치해 보호를 받고 두개골과 뇌 사이에는 다시 몇 개의 막이 있어 뇌를 보호하고 있는데 이것을 뇌막이라고 한다. 뇌수막염이란 바로 이 뇌막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가리키는 것으로 뇌막염이라 부르기도 한다. 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류, 원충류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크게 세균성 뇌수막염과 바이러스성 뇌수막염, 결핵성 뇌수막염으로 나뉜다.
■ 바이러스성 뇌수막염(무균성 수막염)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뇌수막염으로 뇌수막염의 80%이상을 차지하며, 다른 뇌수막염과는 달리 예방접종을 하더라도 걸릴 수 있다. 주로 엔테로바이러스(Enterovirus)에 의해 감염된다. 엔테로바이러스는 에코바이러스,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등 67종의 혈청형으로 구분된다. 특징적인 증상은 고열, 두통, 뇌막 자극 증상이 급성적으로 나타난다. 그 이외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인후부 통증, 오심 및 구토, 무력감, 근육통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뇌척수액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고 치료는 원인이 아니라 증세에 대해서만 치료하는 대증요법(對症療法)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한다.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기온이 올라가는 4∼5월께 남쪽 지방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점차 북상하며 6∼8월께 서울, 강원지역으로 확산된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서히 줄어들어 늦가을께 전국적인 유행이 사라지는 게 일반적이다.
■ 세균성 뇌수막염
세균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뇌수막염으로, 원인이 되는 세균으로는 헤모필루스B형 임플루엔자균, 폐렴구균, 수막구균 등이 있다. 이중 헤모필루스B형 임플루엔자균에 의한 뇌수막염은 예방접종이 가능하다. 이중 수막구균 감염에 의한 '수막구균성 뇌수막염'은 제3군 전염병에 속한다. '수막구균'에는 A, B, C, D, W-135, X, Y, Z 등 8개 혈청형이 있다. 처음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호흡마비, 패혈증 등으로 사망할 수 있다. 치료가 쉬운 바이러스성 뇌수막염과는 달리 치사율이 5∼10%로 높은데다 완쾌 뒤에도 뇌 손상을 입는 등 후유증이 심각하다.
■ 결핵성 뇌수막염
결핵균이 뇌 속에 침입해 일으키는 뇌수막염. 요즘에는 생후 4주 이내에 BCG 예방접종을 하기 때문에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단 감염되면 뇌수막염 가운데 가장 치사율이 높다. 감염되면 심각한 후유증이 남는다고 한다.
부디 결핵성 뇌수막염ㆍ 세균성 뇌수막염은
아니길 바랍니다.
추가로 혜리는 과거 신종플루로 무대에서
쓰러진적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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