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일라이로스라서... 고어적이고 잔인한거 많을가봐 걱정햇는데 의외로 

이감독 평소 작품중에선 나름 얌전하고 갈끔한 작품이었던거 같네요

다른작품을 많이 본건아니지만 몇개봤을때 이감독 정신세계가 궁금하다 이런생각까지 들었는데...

이작품에선 의외로 멀쩡한영화여서 신기햇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나쁜 악당들 응징하는 그런복수내용을 좋아해서 그런지 나름재미있게봤네요

그렇다고 아주 재밋지는 않고... 뭐 요즘 미국사회의 많이 일어나는 총기 사건사고를 비판하고 풍자를 햇다고 하는데

그런걸떠나서 개인적으로 복수영화를 좋아해서 볼만햇습니다.

그렇다고 화끈하고 시원한 액션을 기대하신다면 실망하실테니 기대를 버리고 보시면 볼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