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에 개봉하는 영화중에서 가족들과 안시성/협상중에서 다들 협상을 선택해서
협상을 예매하고 봤습니다^^ 추석다음날이라 사람들이 많더군요^^
다들 협상 평이 너무 안좋아서 우선 기대감을 접고 영화보러 갔습니다
믿고보는 배우 손예진과 현빈의 조합은 좋았습니다^^ 다른 조연배우들과도 그렇고요^^
제목그대로 협상이라는 말 처럼 서로 대등하게 협상이 이루어지도록 끌려다니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처음부터 협상가 하채윤으로 연기한 손예진씨가 너무 감정에 치우친 면이
많았고 그로인해 제대로 된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은점이 너무 아쉬웠네요^^
초반에는 좀 그런대로 볼만했었는데...중후반으로 갈수록 결말부분을 다들 예측할수 있을정도로
스토리가 너무 아쉬웠어요^^ 배우들의 연기는 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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