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는 뭐 영화 소개프로에 나온거고
1년 이상 기다렸으니 모두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시빌워 이후 도피생활을 하던 중
동생과 만나게 되면서 어린시절 스파이 교육을 받았던 레드룸을
때려부시는 그런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건 그동안의 마블 영화와 소소하게나마 연결이 되어
연결점들을 반가워하는 그런재미가 있었고
어벤저스에서 호크아이와 주고받았던 부다페스트에 대한 내용을
알게되었네요
마블 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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