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을 보고 변산을 보고
...아...한국영화도 마블영화보다 재미있을수있구나 생각이 듭니다.
서울에서 고생하는 주인공이 고향에 내려와서 친구도 만나고 첫사랑도 만나고
사랑하는 이도 만나고 작은 성공도 하고...
어떻게 살아야할지 찾아가는 내용이랄까 재미지네요
그 흔한 악역도 역시 동창은 동창입니다. 첫사랑이 둘이 화해 하는데 결정적이긴 했지만요
뜬금없는 동창회도 영화 흐름에도 잘 녹아들고 2시간이 너무 짧게 지나갔네요
뒤 내용도 좀 휙휙 넘어가고 영화에 담기는 좀 많은 내용이 있었겠죠 둘이 그렇게되는걸 보면
그나저나 앤트맨하고 붙어서 아쉽네요 (산소 놔두라고 했다는데...금방 없어질듯하네요)
겁나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뭐..부안사람이라 그런지 하튼 잼나군요
김고은도 살찐거라던데...뭐?어??살찐거라고??? 이쁘기만 허벌라게 이쁘더만요 친구도 이쁘고
이번 앤트맨은....가족영화도 아니고 ...뭔가 애매애매한 영화가...
- 오글거림을 이겼더니 재미가 오더라.....랩이..랩이..오글오글....^^;;-
아리송한게.....범인은 잡힌건가???
몹시 매우 막 개인적인 재미는 "마녀>변산>>>앤트맨" 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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