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이루어지는 방에서 밖으로 벗어나면 모든게 사라진다... 하지만 부모를 죽이면 밖으로 나갈수 있는
그러한 설정입니다만
방안에서 아니 집안에서만 자기만족을 하고 사는 설정인데 그소원을 더크게 만들면 되는건데 이런게 없네요
나의 소원은 집을 만평으로 만들어달라 뭐 그래서 더 넓게 누릴수 있는 뭐 그런거 말이죠
한달만 사는 여자를 만들어달라 한달마다 여자를 바꾸는 뭐 그런거 미래를 본다던가 뭐 하고싶은게 너무 많을텐데
그저 돈과 술로 주구장창 보내다가 아이를 만들면서 인생이 꼬여 버립니다
애기를 얻어내고 밖으로 나가면서 밖의 시간은 초당 1년이 흘러 잠깐사이에 아이는 초딩이 되어있습니다
여하튼 결말은 재가되어 죽게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그전에 그 아이에게 강간을 당한 여주인공이
한달후 임신을 하게된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끝나죠~~
그럼 이후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영화상 집밖을 나가면 노화로 죽게 되는 설정인데 인간에 몸에 들어간 정자가
세포분열 과정으로 융합이 되면서 임신이 된상태여도 그 세포는 죽는게 맞는데 어떻게 임신이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뭐 여하튼
영화는 인간의 탐욕이나 욕망 부 이런게 누구나 죽게되는 인간은 한줌의 흙이 되듯 모든게 재로 변하게 설정하면서
한낯부질없는것임을 일깨워 줍니다
궁금한건 강간당한 여주인공이
그토록 원하던 임신을 했는데 그아이가 누구의 아이인가?
여주인공은 아이를 낳을것인가 그런것이죠
가장 소원하던것을 이룬 주인공이 방에서 얻는 무엇보다 값진것이
현실에서 이루는 작은 일들이 아닌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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