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 고전 영화에 대해
그리고 영화 내에 있는 사건에 대해 자세히 아는 분들만 재미있게 볼 법한 영화인것 같습니다.
거의 3시간동안 제가 뭘 보고 왔는지를 모르겠네요.
졸까봐 대용량 커피를 보온병에 담아서 살짝씩 마시면서 봤는데
그렇게 집중했음에도 장황하게 늘어 놓은 이야기들이 뭐가뭔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장점인 이야기꾼 이미지가 안보이는 영화였던것 같습니다.
어디까지가 사실인건진 몰라도 상당히 사실에 짜 맞춰진 영화 같습니다.
공짜로 한번 더 보라고 해도 못 볼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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