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자마자 후기 적습니다.

일단 처음으로 스포방지 서약서를 써봐서 신기했습니다

스릴러영화라고 알고 있었고 줄거리는 일체 보지않고 관람하러 갔습니다. 요즘 액션 히어로물이나 코믹류 영화를 주로 관람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같이 관람한 와이프는 무서운걸 잘 못봐서 그런지 무섭다고 집에 와서 까지하네요. 영화 끝나고 사람들이 무섭다고 이야기 하는걸 들으니 괜찮은 영화 같습니다. 그리고 물질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일단 좋은 기회주신 뽐뿌 운영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영화 홍보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