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 :
처음 20분 정도를 제외하고는 킬링타임 깜도 안되는 졸작이다. 말하자면 영구와 땡칠이 한류 블럭버스터(라고 쓰고 cg 매대기라 읽는) 끝나고 나면 드는 생각,, 막판에 제작비가 부족했나? 영화가 갈수록 산으로 올라가는 것으로 부족해 드론 체험.. 아참 정유미의 악녀 분신은 성공적,, 윤식당 주방에서 맘안드는 손님 접시에 침 뱉을 포스 ㄷㄷ
커뮤터 :
만족은 기대에 반비례한다. 악평이 많아서 영화의 날 거기다 사이트 할인, 카드 할인 단돈 2천원,, 커피 한잔 마시고 졸리면 자다 온다 생각하고 봄. 엥,,, 이거 테이큰 2,3 보다 낫네. 특히 열차, 항공기, 건물 등 패쇄공간에서 벌어지는 액션 매냐면 딱이다. 실버스트릭, 카산드라 크로싱, 런어웨이 트레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 등 열차 영화 좋아라 하면 역시 꽤 흥미롭다. 믿고(?) 보는 얌 니슨 형님 b급 액션 오늘도 쩐다(신경통, 관절염 주의보). 이번에는 노구에 샌드백처럼 아작난다. 언제나 보는 클리쉐,, 열차 칸 떨어뜨리기, 창밖으로 던지기, 열차 사이 곡예 하기, 억지스러운 폭주에 탈선,, 콤보 그래도 좋다. 왜 ? 얌 니슨 형님이니까 ㅎㅎ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