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본 후 저만의 해석입니다ㅎㅎ]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고유성을 지키기 위해
이 세상과 얼마나 동떨어져 살아야 할까?
제정신으로 살수 없는 우리 세상에서 무아지경에 빠져 사는 자가 있다, 그는 바로 돈키호테.
그 돈키호테를 만들어준 산초.
그 역시 결국 무아지경에 빠져 돈키호테가 되버리게 되는데...
돈도 권력도 다 필요없다.
자신을 지키고 즐겁게 사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우리 자체로 살 수 있게 해준다!
"우리는 함께 위대한 모험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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