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가족을 관람했습니다.
예고편을 보고 사실 조금 걱정이 많았는데 아주 그렇게 실망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기대감을 낮추고 본다면 그냥 볼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냥 웃으며 그 시간을 즐기고 온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좀비 영화라고 하면 보통 공포와 연결지어 생각하기가 쉬운데 코믹한 요소가 가미되어 새로웠습니다.
기묘하고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배우 분들 연기도 괜찮았습니다.
나중에 IPTV 등에 나오면 한 번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묘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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