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카빌의 경우 이 영화 촬영을 위해 콧수염을 잔뜩 기른 상태에서 <저스티스 리그>의 재촬영을 해야 했는데, 그 콧수염을 CG로 지우느라 200억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https://blog.naver.com/gangaji1104/221194693107
미션 임파서블에서 콧수염이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슈퍼맨 인상이 너무 강해서 그런가?)
그냥 면도로 밀어버리고 콧수염을 별도로 부착하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아래와 같은 사정이 있었다고 하네요.
스크린랜트에 따르면 카빌은 '저스티스 리그' 촬영을 마치고 '미션 임파서블 6'를 위해 수염을 길렀다. 그 와중에 조스 웨던 감독이 이끈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이 시작됐다. 이미 '미션 임파서블' 촬영에 돌입한 상태였던 카빌은 파라마운트와의 계약 때문에 수염을 깎을 수 없었다. 이에 워너브라더스 측은 특수효과로 수염을 없애야만 했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11/24/story_n_18640912.html
아무리 그래도 콧수염 때문에 271억원을 추가로 지출하다니...
그것도 이상하다고 관객들로부터 지적당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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