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추천할때 살인자가 주인공인 드라마인데 재밌다는 소릴 듣고 친구놈이 싸이코인지를 고민함.
근데 직접보니 나도 재밌게봄.
내가 미친놈인지 정말 진지하게 고민함.
현시대를 배경으로 경찰에서 혈액분석일을 하는 주인공이 인간사냥하는 이야긴데 이게 재밌으면 인간성에 상당히 문제가 있을꺼 같단 말이지.... 근데 나말고도 많이들 좋아하드라 어찌나 좋아하는지 시즌 8까지 나옴 미국놈들은 10시즌을 계획하고 찍어도 시청률 안나오면 얄짤없이 짜르는데 시즌8까지 나온거 보면 세상엔 나를 포함해 이상한놈들이 많아보임.
아직 안본 분들은 자신의 인간성을 확인해보시는것도 좋아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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