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 어떤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는지는 명확한데 영화로 표현하는데는 한계가 있네요
그리고 박서준씨가 액션이 안되는건지 감독이 못살린건지는 모르겠지만 액션씬이 재미가 없습니다.
명색이 종합격투기 세계챔피언인데 베테랑에서 취미로 격투기하는 유아인씨액션보다 못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성기씨 연기가 워낙 안정적이니 액션이되는 다른 젊은배우를 써봤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쏘쏘하지만 흥행은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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