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게 진짜 없네요.
살짝 기대했던 김고은의 음악앨범도 평이 별로고
47미터는 1편으로 족하고
아쉽지만 뤽베송의 안나나 봐야할 것 같습니다.
왠지 아토믹 블론드와 흡사할 것 같은 느낌
주연 샤샤 루스는 [발레리안]에서 외계인 공주로도 나왔더군요.
근데 전문가 평도 그렇고 이게 뤽베송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도...
뤽 베송 사단의 전작 <발레리안: 천개 행성의 도시>(2017)가 전세계적으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뤽 베송 감독의 회사 유로파코프가 올해 5월 법원에서 6개월간 백업 명령을 받은 상황이라는 것. 사태가 이렇다 보니 <아나>는 뤽 베송에게는 마지막 부활의 기회였던 셈. 사실 <아나>는 지난 5월 북미 2114관에서 5주간 상영해 7600만달러를 벌어들이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93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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