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평소에 좋아해서
왠만한 망작도 극장에서 보는편인데 (망작 욕하는 재미도 있어서 ㅎㅎ)
변신은 꽤 잘 만들었네요
단순히 공포영화라고 장르를 칭하기는 어렵습니다.
오컬트도 결합되어있다고 보는데
공포스러운 부분이나 놀랄만한 부분을
기가막히게 감독이 표현을 잘해냈습니다.
이 영화만큼은
후속작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연 성동일, 배성우, 장영남의 연기가 소름끼치도록 좋고
신인배우들의 연기들도 좋습니다.
연기 구멍이 여기선 없는듯한.
근데 뭔가 처음에 개봉하기 전
기대감이나 그런건 없어서 그런지
뭔가 첫단추를 잘못 끼운듯한 느낌으 나지만
입소문 잘나서
300만 까지는 갔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보면서 정말 무섭고 깜짝깜짝 놀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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