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를 오마쥬했으나 올드보이 영화에 먹칠을 했고

킬빌처럼 여성킬러의 하드코어한 액션을 보여주려 했으나

킬빌처럼 미쟝센이 느껴지는 액션이 아닌 어디 동네 애들

장난하는 액션을 보여준 영화 입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중구난방에 이런 영화를 액션영화라고 

말하는게 창피하지 않나 싶을정도입니다.

액션은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조금 있는 액션도 애들 장난하는

수준입니다.오히려 우리나라 액션영화의 수준을 떨어뜨리는 수준입니다.

거기에 왜 쓰잘데기 없는 멜로는 집어넣어서 참 한심한 수준의

영화입니다 이영화를 보고 10점주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역시 국내영화는 알바가 있구나 싶네여

영화관가서 정말 오랫만에 시간이 왜이리 안가나 하면서 꼼지락

거리면서 아주 시간이 안가서 미칠것 같이 본영화입니다.

다운받아서 봐도 짜증날뻔한 영화였습니다.

나름 영화매니아라 영화보는눈이 있어서 항상 영화관에서 

보는 영화 실패하지 않았는데 오늘부로 영화볼줄 아는 눈이

없다는걸 악녀가 여실히 깨준 영화였습니다.

악녀를 영화관에서 본 오늘부로 영알못이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아예 원더우먼을 한번 더 볼껄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