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두분이 앉으셨는데,,,
20초 간격으로 추임새 섞인 깊은 한숨 (...이휴..에휴.. 이이쿠... ) + 등장인물의 행동을 나레이션 (으저저저,,, 장돈건이가 때린다...) + 본인들의 감정을 토로..(저런 죽일X)..
아무래도 장르가 장르다 보니, 뒤에서는 끊이지 않는 잡소리가.. T.T
한번 레이져 쏘는 눈으로 돌아 봤는데... 전혀 왜 그런지 모르겠다는 표정이고,
잘못 말섞으면, 오히려 봉변 당할것 같아서.. 장동건 만큼의 분노를 꾸욱 참으며,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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