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많이 묵은 작품입니다. 5년 전에 찍어놓은 영화가 지금 개봉하는 것이니 말이죠. 배우들도 전문적인(?) 배우는 아니고 무술감독 하신분이 연기에 도전하는 작품입니다. 영화의 소재나 액션은 좋았습니다. 제가 워낙에 액션장르를 좋아해서 기본적으로 만족은 했습니다. 하지만 발음이부정확하고 5년 묵어서 그런지 시대에 뒤처지는 느낌은 아쉬웠습니다. 연기도 마찬가지로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아무리 깨부수는 역할이어도 무술 잘하는 것만으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반적으로 그래도 만족해서 별 4개 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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