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이 끝인 줄 알았다.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마무리라 생각했고, 더 이상 오를 곳이 없는 산의 꼭대기라 생각했다.
그런데 토이 스토리 4편은 산꼭대기에서 발사대를 세우더니 로켓을 만들어 기어이 하늘 높은 곳으로 쏘아 올리고야만다.
귀여운 캐릭터들과 깊어진 감수성. 시끌벅적한 소동과 흐뭇함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지만 끝내는 눈물을 쏟게 만드는 감동... 아니, 사실은 오프닝부터 찡하기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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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이 끝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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