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령을 불러 모으는 극강의 인형 애나벨은 앙증맞게 땋은 머리와 과하게 해맑은 미소로 이른바 저세상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 움직이지도 않고 말도 안 하는 인형이 이렇게 무서울 수 있을까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