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는 거리가 먼 영화네요.

누구에게나 추천 할 만한 영화도 아니구요.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영화입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취향에 맞는 영화라서 잼있게 봤네요.

사람간에 사랑과 신뢰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해준 영화였구요.

특히 엔딩이 인상 깊어서 기억에 오래 남는 영화들 중에 하나가 될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