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드풀을 보고 왔습니다.

병맛 코드는 여전하더군요

드립도 여전하고

번역도 잘된건지 저도 잘모르는 드립도 조금뒤에라도 이해할수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작에서의 액션이라던지 스토리가 조금 부족 해 보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좀 억지 스러운 면도 많아보이고 물론 데드풀 캐릭터가 원래 이래서 그랬지만

1편에서는 억지스러운면도 영화에 잘 녹아 내렸는데 2편은 뭔가 어색해 보이더군요

그래도 기대를 안하고 보면 충분히 재밋게 볼만한 영화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