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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마 보고 왔어요 (강스포)

  • 작성자: 쓰레빠2x8f14
  • 조회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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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3.06

재미는 뭐 그냥 쏘쏘 정도인거 같고요

 

페미 논란으로 말이 많은데 생각해보니 먼가 좀

 

그런 느낌이 없지않아 많이 들긴 하더군요

 

내용은 

 

캐럴댄버스 (캡마) 가 어떤 임무를 맡았다가 사고를

 

당한 후 기억이 아예 사라지고 크리 종족의 전사로

 

살아가다가 희미하게 기억나는 기억에 혼돈을 느끼게

 

되는데 임무 도중 납치 당하여 탈출 도중 지구로 불시착

 

하게 되면서 점차 자신의 정체를 알아가며 6년동안 자신을

 

속인 크리 종족과의 전쟁을 선포 , 그동안 적으로만 생각

 

했었던 스크럴 종족을 돕는 내용입니다.

 

1995년대 느낌의 영화로 만들었다는데 그렇게 올드한

 

느낌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그냥 배경이 올드한 배경

 

이구요 액션신은 그냥저냥, 전투기나 캡마 단독 

 

우주액션씬도 무난했습니다. 

 

뭐 극중에서 고양이과 닉퓨리의 캐미가 어마어마(?)

 

하다고 들은거 같은데 그냥 닉퓨리가 고양이를 겁나

 

좋아하는거루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의외로 고양이의 전투력이 높네요 우주종족인거 같고요

 

(테서렉트를 삼켜 버리더군요ㅋㅋㅋ)

 

닉퓨리가 왜 외눈박이가 ?榮쩝層 나오는데 겨우 고양이가

 

할퀸거였다는걸 생각하니 좀 허망?? 하더군요

 

어벤져스라는 이름이 탄생 한것도 캡마가 파일럿 시절

 

조종하던 전투기 본체에 새겨진 문구에서 따온듯 합니다.

 

뭐 별 생각없이 보고 왔네요 같이 본 와이프는 재미있다

 

하네요 

 

로난도 나오는데 뭔가오갤에서 나오는 로난과는 다르게

 

비중이 그닥 없긴 했지만 뭔가 가벼워 보였어요 

 

그리고 쿠키영상 첫번째는 인피니티워 이후 살아남은

 

어벤져스 대원들이 닉퓨리가 남긴 호출기를 회수하여

 

별도의 베터리를 연결해서 응답이 오길 기다리다

 

먹통(?)이 되고 자기들 끼리 얘길 하는데 블랙위도우가

 

뒤돌아 서는 순간 캡마가 나타나서는 닉퓨리 어딨냐고

 

찾네요

 

극중에서 닉퓨리가 임무도중 사용하는 호출기를 이용하여

 

캡마를 곤란하게 만드는 내용이 있는데 해결 후 호출기를

 

압수(?) 합니다.

 

그리고 나서 나중에 자기가 별도로 개조를 해서

 

지구에서 엄청 떨어진 행성까지 신호가 가는 정도의 성능

 

으로 개조하여서 위급할때만 사용 하라며 돌려주는데

 

여태까진 어벤져스가 어찌저찌 해결해줘서 사용 안하다가

 

타노스가 나타나면서 호출을 하던거였구요

 

그동안 왜 캡마가 나타나지 않았었냐는 의문이 있었는데

 

갈곳을 잃은 스크럴 종족을 위하여 함께 떠나는 장면이

 

있는데 아마 그것 때문에 지구상에 있지 않고 

 

다른 행성에서 있었던 것으로 생각 됩니다.

 

스크럴 종족이 정착하는데만 대략 20몇년이 필요 했던

 

것이거나 여기저기 도와줬을 수도 있을듯요..

 

두번째 쿠키그냥 고양이가 삼켰던 테서렉트를 다시

 

토해내고 끝나더군요 ㅡㅡ..

 

두서없이 기억나는대로 적었는데 궁금한점 있으시면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중요한건 앤드게임 보는데 이거 안본다고

 

지장될 정도의 내용은 전혀 없었네요 안보셔도 됩니다.

 

근데 주인공 배역이 뭔가 너무 짜리몽땅하고 덜 예뻤어요..

 

찾아본 이미지와 다르게 영화상 캡마는 뭔가 괴리감이

 

들더란... 해외판 박나래라는 말 잊혀지지가 않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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