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답게 스토리가 유치뽕짝했는데, 시리즈의 대단원답게 그 많은 난잡한 영웅들을 모와놓고 어떻게든 마침표를 찍으려는 결말이 인상깊었습니다. 곳곳에 깨알재미가 있어서, 특히 토르!, 긴 러닝타임에도 지루한 지 몰랐습니다. 마지막 전투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토르가 합류한 차기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가 벌써 기대가 됩니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