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의 밤 예고편을 봤을때는 7년전의 어떤 일이 있을지 궁금했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개봉후 한참 지나서 봤는데...역시 평들이 너무 안좋네요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영화들이 다들 평이 너무 안좋아서...광해를 연출한 추창민감독님의 연출을 믿고서
나름 기대를 했었는데...역시 소설을 영화로 옮긴다는게 너무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되네요
처음에는 장동건배우의 M자 탈모가 화제가 되었는데...장동건/류승룡/고경표 배우들의 심리적인 연기는 좋았는데...
캐릭터들의 악의 이미지와 복수극에 치중해서 그런지 스토리가 좀 아쉬웠네요
복수극에 너무 치중하지 않았나 싶고요 초반에 너무 지루해서 아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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