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희생자의 가족분과 지인분들께서 어떤 고통과 트라우마를 지니며 살아가고 계신지 간접적으로 나마 느꼈습니다. 41세 아재이지만 영화보는 동안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전도연씨의 연기는 정말 최고입니다. 물론 설경구씨도 참 절제된 연기 좋았습니다.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