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오브 더 이어을 관람했습니다.
태국에서 흥행한 영화라고 하고, 닉쿤도 출연한다고 하길래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또 걱정도 되었습니다.
영화 시작 전 무대인사에서 닉쿤과 또 다른 주연 남자 배우인 써니 수완메타논트 배우가 와서 무대인사를 하면서 태국과 웃음 코드가 맞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 것이 걱정이라고 하면서 영화가 시작되었습니다.
영화가 현실 속의 남매 또는 형제의 모습을 잘 나타내어서 재미있게 웃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냥 가볍지만은 않은 영화였습니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등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서 공감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대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던 영화였습니다.
브라더 오브 더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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