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엑스맨 시리즈는 단 한편도 안빼고 다 보았길래 이번에도 봤습니다.

참고로 전체 줄거리는 최초의 돌연변히 아포칼립소가 깨어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고 하고 그를 x-men들이 막는다는 내용입니다.

감독은 브라이언 싱어이기에 기대가 컸고, 휴잭맨이 안나오는데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그래도 나머지 쟁쟁한 배우들이 나오기에 기대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기대한만큼 역시 브라이언 싱어다. 란 말외에는 할말이 없네요. 게다가 2년인가? 제임스 맥어보이는 이 영화 때문에 삭발로 계속 있었다고 하는데 연기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할리배리였던 스톰이 다른 여배우로 교체된것과 울버린(휴잭맨)이 안나온것만 빼곤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